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런 알테어 (문단 편집)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aron_Altherr_PHI.jpg|width=100%]]}}} || 첫 해 루키리그에서는 타율 0.214로 부진했지만 2010년 타율 0.304을 기록한 뒤 쇼트싱글A로 콜업되었고 타율 0.287을 기록했다. 이 때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알테어를 [[필라델피아 필리스|필리스]]의 10위 유망주로 선정했다. 2011년 쇼트싱글A에서 타율 0.260 70안타 5홈런 31타점 41득점 25도루 출루율 0.302 장타율 0.375를 기록한 뒤 싱글A로 승격되지만 타율 0.211로 부진했다. 2012년 싱글A에서만 머물렀고 타출장 .252/.319/.402 8홈런 50타점 65득점 25도루를 기록했다. 대신 이 때부터 타격 능력과 빠른 발을 살리기 위해 [[유격수]]가 아닌 [[외야수]]로 전향하여 [[중견수]]로 뛰었고 가끔씩 [[좌익수]]도 보기도 했다.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독일 대표팀으로 출전한 알테어는 하이싱글A에서 시작했고 123경기 타율 0.275 12홈런 69타점 57득점 23도루 출루율 0.337 장타율 0.455를 기록했지만 문제는 이 해 삼진을 무려 140개를 당했고 BB/K는 0.32라는 처참한 수치가 나오면서 이 해에는 승격되지 못했다. 2014년 40인 로스터에 진입한 뒤 더블A에서 시작한 알테어는 4월 13일전까지 타율 0.417로 기록했고 그 날 데뷔 처음으로 빅리그에 콜업되었지만 7경기만에 다시 더블A로 내려갔다가 6월 16일 토니 그윈 주니어[* 이름에도 알겠지만 [[토니 그윈]]의 아들이다. 이 날 토니 그윈은 지병인 침샘암으로 세상을 떠나 주니어는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러 [[샌디에이고]]로 갔다.]의 휴가 건으로 다시 콜업됐고 그 날 마침 경기가 연장으로 치닫으면서 빅리그 데뷔 타석을 가졌다. 투수 마리오 홀랜즈의 대타로 나선 알테어는 투수 앤서니 바바로와의 승부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다음 이닝에서 투수 앤서니 바스타도로 교체되며 빅리그 데뷔전을 마쳤다. 그리고 3일 뒤 토니 그윈 주니어가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치고 복귀하면서 다시 더블A로 내려갔다. 2015년 더블A와 트리플A에서 뛰던 알테어는 타율 0.293 14홈런 65득점 67타점 16도루 출루율 0.366 장타율 0.487를 기록했으며 8월 18일 다시 빅리그로 콜업되었다. 다음날 [[토론토 블루제이스]] 전에서 6번 중견수로 데뷔 첫 선발 출장했으며 첫 타석에서 [[마크 벌리]]를 상대로 데뷔 첫 2루타와 데뷔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그리고 3번째 타석에서 보 슐츠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도 기록했다. 9월 25일 [[워싱턴 내셔널스]] 전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했는데 3회 [[조던 짐머맨]]을 상대로 무려 [[https://youtu.be/cb9oHG6E8J4|'''인사이드 더 파크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다. 이는 MLB 역대 225번째 기록. 2015년 빅리그 기록은 타출장 .241/.338/.489 5홈런 22타점 25득점 6득점. 2016년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시즌 개막을 빅리그에서 시작하려 했으나 왼손목 인대파열로 인해 전반기를 완전히 날려먹었다. 7월 28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지만 타율 0.202로 완전히 망해버렸다. 2017년 드디어 빅리그 풀타임을 치뤘고 107경기에서 타출장 .272/.340/.516 19홈런 65타점 58득점 5도루 wRC+ 120을 기록하면서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특히 9월 1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는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번째 타석에서 '''[[클레이튼 커쇼]]에게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vod/index.nhn?uCategory=wbaseball&category=mlb&id=351886&redirect=true|빅리그 첫 피만루홈런]]'''을 선사했다.[* 삼성과의 경기 중에 중계를 맡은 MBC스포츠플러스 이 화면을 보여줬는데 자료화면이 끝나자마자 [[백정현]]에게 커쇼한테와 똑같은 코스로 홈런을 때려냈다.] 이 당시에는 [[김현수(1988)|김현수]]의 팀 동료이자 경쟁자로서 한국에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렇게 외야 리빌딩의 한 축이 되는 듯 했으나 2018년에는 타출장 .181/.295/.333 8홈런 38타점 28득점으로 완전히 망해버렸다. 득점권 OPS 1.016이라는 비정상적인 클러치 능력으로 38타점을 올리긴 했으나 삼진율이 무려 '''31.9%'''에 달하는 등 선구안이 제대로 무너지면서 시즌 성적은 좋지 못했다. 결국 필리스는 참지 못한 채 7월 22일 그를 트리플A로 강등시켰다. 2019년에는 5월 초까지 무려 30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이라는 극악의 타격감을 보이자 결국 필리스는 5월 4일자로 그를 지명할당 처리했으며 5월 1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클레임을 걸어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도 채 얼마가지 못하고 일주일만에 다시 지명할당. 5월 23일에는 [[뉴욕 메츠]]가 클레임을 걸어 그를 영입했지만 타율 0.129로 바닥을 기는 건 똑같았다. 트리플A에서는 28경기에서 4홈런 13타점 9득점 OPS 0.902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을 보여줬지만 빅리그에서는 타율 .082에 삼진율 37.9%라는 선풍기로 변신했다. 결국 10월 1일 시즌 종료 직후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FA로 풀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